안녕하세요 저는 카페에 자주 가는데요
제가 자주 가는 곳은 유명한 프렌차이즈이고
총 2층에다 공간도 넓어서 사람이 꽤 많습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은 카페 갈때마다
테이블부터 보게됩니다
왜냐면 아무것도 시키지도 않으면서
몇시간씩 죽치고 있는 중고딩들 너무 많이 봐서요
아직 성인은 보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중고딩인지 아냐고 하면
교복입고 오는 학생들은 기본이고
사복입어도 얼굴들 보면 중고딩들 다 티나요ㅡㅡ
ebs교재풀고 있거나 아무튼..
혼자는 쪽팔린지 적게는 2명씩
많게는 무리지어 와서
떠들기는 진짜 시끄럽게 떠들더라구요??ㅋㅋㅋ
시끄러워서 테이블보면 역시나 아무것도 없어요ㅋㅋㅋㅋㅋ
하나라도 시키던가 아예 시키지도 않고
카페가 자기집 안방인줄 착각한듯이 참 볼때마다 뻔뻔해요
그럼 가게한테 얘기하지 왜 여기다 쓰냐면요
이 카페 뿐만이 아니고 다른곳 가도 똑같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프랜차이즈 햄버거집 가면
교복입고 단체로 와서 똑같이 그짓 하고있는거 많이 봤어요
이글보고 그 10대 거지들이 좀 찔렸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